서양의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놀이공원 같은 곳이 아니면 그닥 행사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편이다.

 

미국에서는 이날 밤을 위해서 큰 호박을 파서, 눈코입을 붙인 제등(jack-o' lantern)을 만들어 창가에 장식해두었으며 학교에서는 가장 파티 등이 열리는데, 밤이 되면 괴물, 마녀, 해적 등으로 가장한 어린이들이 인근의 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을 안주면 장난칠꺼야(Trick or treat)>라고 하면서 초콜릿이나 캔디를 달라고 조른다.

 

라곤 하지만 최근 이미지를 본다면 코스프레하고 과자 뺏어 먹는 날? 이라는 느낌이 든다(본인의 근거 없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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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국민의 체력향상과 의식을 북돋기위한 날이다.

딱히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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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고 하지만, 실제는 낮이 더 길다는 추분이다.

2044년까지 윤달이 낀해에는 9월 22일. 평년에는 9월 23일로 정해졌고, 24일이 추분이 되는해는

21세기에는 더이상 없다.(다음 9월 24일 추분은 2103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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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에 걸쳐 사회에 힘쓴 노인을 경애하고, 장수를 바라는 날인. 경로의 날이다.

2003년 9월 셋째주 월요일로 변경이 되자. 월요일로 변경됬다고 불만이 터져나와. 경로의 날과 노인의 날을 분리해 따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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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코미의 마지막 날인 3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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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코미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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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코미는 날이 정해져 있었던 듯한 기억이지만, 나츠코미는 약간씩 날이 바꼈다.(아마도)

정확한 일자는  http://www.comiket.co.jp/  에 표기가 되어있다.

 

>덧붙이면 오늘이 나츠코미 3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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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7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해져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만이 공휴일이다.

섬나라인 일본으로서 바다를 기리기 위해서 1994년 7월 20일에 지정되었다가 2004년에 7월 셋째주 월요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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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다나바타). 흔히 아는 견우(알타이르)와 직녀(베가)의 날이 맞다.

일본의 칠석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건, 단자쿠에 소원을 적어 조릿대에 걸어놓음으로 소원성취를 바라는 것일까?

일상계 애니에서 종종 볼 수 있으니 떠올릴는 것은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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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날.

어버이 날 이라고해서 하루를 정한 한국과 달리 일본은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이 따로 있다.

주로 어머니 날에는 작은 꽃을 선물 한다고 한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어버이 날의 카네이션 선물과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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