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은 500원까지입니다

엄청난 수준의 날씨입니다.

스마트폰의 날씨 어플은 26도를 가리키고 있는데 느끼기엔 30도를 가볍게 넘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는 지역 상공, 오존층에는 구멍이라도 뚫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 체격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땀을 거의 3배 가까이 흘리는 본인으로서는 앞으로 다가올 7, 8월이 매우 기대됩니다.

(사선을 넘나드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orz)

한꺼번에 나오는 센스.

크흠... 

이게 모에력 넘치는 추억편 3화.

크흐흐흠...

이쪽은 추억편 4화.

이쪽이 구교전편 8화.

주 내용은 엘핀스나이퍼와 당당함이 멋진 그녀. 

요코하마소란편 8화. (이건...orz)

이쪽은 단편 녹음실 만화.  (4장이라 그냥 다 올렸습니다.)

오레이모 발렌타인의 추억편.  ㅡ___  _ㅡ

작가 놈. 정신 못 차렸네.

덤으로, 작가 후기.

후시미 츠카사 : 오랜만에 신 시리즈 집필을 도전 했습니다.

지금은 「에로 만화 선생」 3권을 집필 중.

계절은 여름! 무대는 바다! 히로인들의 수영복 모습!

전작에서는 쓸 기회가 적었던, 그런 러브 코미디 소설을 집필 중입니다.

*오레이모는 러브 코미디 부분이 적었던 거구나..

과월호 아마존 직구를 해볼까 해서 신청했는데. 

계속 지불 방법을 바꿔달라고 떠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해외 결제 시 신청을 해야 한다고.

(전에 일본 갔을 땐 그런 거 없이 잘 결제됐었는데.. D:)

신청 페이지도 한참 찾음.

해외 결제 신청하고 오류 창이 없어지긴 했는데..

판매자는 결제도 안 되는 카드 입력해 놨다고 화내고 있을려나?

오늘 대통령님의 대국민담화가 있었습니다.

(내용이야 다들 아실 테니 넘어가고.)

담화를 본 후에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 네이버 뉴스로 들어가 댓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담화 내용에 대한 긍정, 비판 각종 이야기가 섞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 보니 이상한 게 있더군요.

약 3-4개 정도의 아이디가 많은 댓글들에(특히 베댓) 무조건적인 대통령과 국가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을 말이죠. (담화와는 전혀 관련없는 내용을 예로 듬)

본인은 설마 이놈들. 북한 댓글 부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일방적인 비판에 약간이지만 긍정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는 거.

(진짜 그리 생각해서 긍정한건지, 선동당한건지, 아님 같은 부대인건지..)

초xxx이란 아이디가 페이스북 연동해서 쓰고 있길래 찾아서 보니

이 글만이 아닌 여타 글에도 똑같은 비판 댓글을 달고 있었습니다.

물론 나라 비판이나 대통령 비판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을 선동하는 자가 있다는 것이 정말 어이없습니다.

(그냥 해외가서 살 것이지 왜 이러고 있는 건지. 진짜 댓글 부대인가..?)

예전에 일본에서 했던 이벤트로 기억하는데, 그대로 들어온 건가?

부활하면 립퍼도 같이 부활해 줄랑가..?

어느 날 아침

눈이 뜨니 나에게도 달려 있었다

꿈으로마저 그리던 그럴듯한 나리(XY)가

저 애들도 분명 스스로 망상하고 있겠지

혼자서 만족하게 될 날도 멀지 않았어

하지만 역시 신경 쓰여

(들리지 않는 코러스)

여자인 채도 좋지만 남자의 시선으로 하고 싶잖아

후타나리나리니 자신 나름대로 자신의 나리(XY)를

망설이면서 후타나리니 자신 나름대로

후타나리나리니 자신 나름대로 몸부림치며

나의 모든 것이 후타나리니 후타나리니나리니

후타나리나리니

작사 : 시마무라 히데유키

작곡, 편곡 : 베르메이 이나자와

가수 : 와토 노에루

코러스 : 유카리

가사를 적어놓고 말하긴 그렇지만 가사가 좋아서가 아니라 음이 좋아서 마음에 든 곡입니다.

(베르메이 이나자와는 DJMAX류 게임이나 애니송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애니 제목을 알고 있는 그는 신사라고 합니다.

최종화 축전

 25년간 이어온 것이 드디어..

아직 다운이 살아있는 주소나 파일을 갖고 계신 분 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