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잡담2010. 9. 24. 03:47

다른 말 필요 없고 그냥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전쟁나면 난 일본배편부터 알아봐야겠다...




너도 나도 할것없이 다 막장인 그곳.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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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9. 10. 03:07

2010年の僕へ        

元気ですか?      
2010年ごろの自分のことを懐かしく思い出します。
僕は95歳で、つまり西暦2082年に階段での転倒が原因で生涯を終えます。
周りに迷惑かけてばかりだったけど、楽しい人生でした。
だたひとつだけ、過去の自分に、つまり今のあなたに伝えておきたい事があります。
それは2014年の冬でした。
僕はある家のディナーに招待されます。
その事が、後の人生を大きく左右することになるのです。
メモしておいてください。

最後にひと言。
95年間生きてみて思ったのは、
「やっぱり、家族こそが自分が何より大切にすべきもの」ってこと。

では、また。
残された人生を思う存分味わってください。

---より 2082年の天国にて

2010 년의 나에게

안녕하십니까?
2010 년 무렵의 자신을 그립게 생각합니다.
나는 95 세에, 즉 서기 2082 년에 계단에서 추락으로 인해 생을 마감합니다.
주위에 폐를 끼치기만 했지만 즐거운 인생이었습니다.
한가지, 과거의 자신에게, 즉 지금의 당신에게 전해두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2014년 겨울이었습니다.
나는 어느 집 저녁 식사에 초대됩니다.
그 일이 후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기록해 두십시오.

마지막으로 한마디.
95 년간 살아보고 생각한 것은
"역시, 가족이 자신이 무엇 소중히해야하는 것"라는 것.

그럼, 또.
남겨진 인생을 마음껏 즐겨주세요.

---에게 2082 년의 천국에서



.... 뭐랄까...
 
깔끔하고 피해없이 단명하는게 내 최대 꿈이자 소원이거늘..

도대체 미래의 나는 무슨 식사를 하다가 그리 생각이 바뀌는 걸까요.?



해보신분은 많겠지만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주소로 들어가보세요.

http://uremon.com/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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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9. 6. 22:46
오늘 연재분들을 보기 위해서 돌아다니다가 작년에 잠깐 가면 쓴 정신나간 인물이 기어스를

외쳐 대면서 나는 돌아왔다고 설레발 치던 그 영상 이후 잊혀지던 코드기어스 였는대 후기작이

벌써 연재 하고 있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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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누구 닮은거 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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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폰..  흐 흠...




슈퍼 초 울트라 특급 간지 포풍의 장본인 를르슈랑 스자쿠를 본떠 만든 캐릭같은대

이리도 안습해 지다니...(신체 능력치로는 훨씬 위니 상향일수도 있지만..)

괜히 돌 맞을 수도 있으니 더 이상의언급은 피하도록 하고.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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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Highness 씨투탄이!!!!!!!!



그악가거타드피탸베머캬거다저겊..


최고로 잘나온 장면을 뽑기 위해서 애쓴 그림이 위에것인대 (다른 그림은..........................)

이건 뭐...

 
난.. 울지않아...







작년 코드기어스 망국의 아기토 선전때에는 상당한 고퀄리티 라고 생각했는대,

클램프가 아닌것이 타격이 큰 것일까?

일단 좀 더 나와바야 자세한것을 알겠지만 초반부만으로는 실망을 숨길 수 없는것이 사실이다.





현재 번역 된것이 돌기 시작한지 좀 됬으니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인터넷의 바다에서

무한 광클을 해보도록 하자.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8. 31. 22:29

몇 일 전부터 좌측 아래 어금니가 쑤실때가 있길래 확인 차 치과에 갔었는대

이게 문제의 발단이었다.



확인 한 어금니에서는 2차 3차 엑스레이를 찍고 뒤집어봐도 전혀 문제를 알 수 없고

깨끗하다고 하더니 갑자기 위에 확실하게 썩은 이가 있다고 하면서 신경 치료를 권장 아니

강요했다.(아니 이럴땐 강매인가..) 전혀 아프지도 문제도 없었는대...

갑작스런 발언과 함께 다가오는 마취약이 담긴 주사기. 거기다 마취 후 들어오는 드릴 어택.  
(누가 드릴은 남자의 로망이라 나불댓던가..)

대리석을 갈아대는 듯한 느낌과 드릴 소리를 들으면서 발발 떨기를 15분.

나는 치과에서 나오면서 올때와는 전혀 다름 마음으로 주머니가 횅하게 변한 것을 느껴야했다.
(치료는 이제 시작이거늘...)




어금니 확인차갔다가, 30만원 확정일려나...orz  





덤으로 이야기 하면
 
치료 후 다음 치료까지 이 물질 방지를 위해 껌 비스무리한것을 발라뒀는대

단 4시간만에 떨어져서 현재는 무쟈게 아프다.(밥 한번 먹었다고 떨어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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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8. 28. 20:16

대두되는 이야기라고 해서 같이 따라 가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써볼가 한다


내용을 보자면 참으로 웃지 않을수가 없는 일이다.
애니파티 회원으로서 가끔 들러 글도 쓰고 리플도 달고 있던 본인이지만
이렇게 애니파티를 많이 알고 있었는지는 몰랐다.
이번 치킨무가진리 사건도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있었는대
금일 오후 4시 20분 10년을 넘게 이어오던 사이트를 단 3일만에 문 닫게 만들어버렸다.
(내용은 이미 여러군대 올라온 곳이 있으니 이곳에서는 생략하도록 한다)


이번 사건으로 보자면 정말 여러개가 겹친것이 한꺼번에 터진것을 알수가 있다.
치킨무가진리의 성추행, 정보유출, 운영진의 잘못된 대책, 저작권 도용, 아리아분의 오빠의 글,생각없이 따라가기만 해서 재미삼아 글을 올리는 인물등..
개인적인 생각에는 위에 조건중에서 한두개만 재대로 대처 했더라면 문을 닫는 일까지는 없었지
않았을까? 하는게 현재 생각이다. 성추행 사건은 발단으로 제외한다 쳐도, 정보유출은
알고 있었지 않았나 한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단지 문제점은 너무 정보를 많이 줬다는 것이다. 주민등록번호와 이름만 알고 있어도
악용하려고 마음먹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되는 시대인대 2급 운영진에게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
는 것이다. 시삽인계 이후 3년동안 이런것을 생각 안했다면 솔직히 이건 운영자로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다음으론 운영진의 대책도 상당히 미흡했다고 본다. 이것이 문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을까한다. 실제로 사건은 운영진 이라는 것도 있지만 일단 크게 본다면 넷상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다 현실에서 만나서 일어난 문제다. 거기다 치킨무가진리가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보고 계획을 세운것도 아닐것이다. 단지 넷상에서 마음맞는 사람끼리 대화하다보면서 상대방의 신상정보도 알게된것이고 오래 사귀다보니 만나게도 된 것일 것이다. 비슷한것으로 본다면 어느 사이트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렇게 이해하고 치킨무가진리의 사과문과함께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거나 애니파티와는 무관함을 타당하게 표현했다면 이렇게 문을 닫지는 않았을까 한다. 운영진의 안이한 대책과 행동이 일을 더 크게 만들지 않았나 한다.


도용은 솔직히 상당히 유명했던 일이라 어찌 설명이 되지 않기에 넘기고 아리아분의 오빠관련이다 이쪽도 판단하자면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닌것같다. 물론 동생의 일이고 너무 억울한 일이기에 알리기 위해서 글을 쓴것도 이해를 한다. 단지 그 행동이 위해야 할 동생에게 어떤 일로 돌아갈지 생각했었으면 했다. 일단 글을 써서 이렇게 크게 번지게 된다면 치킨무가진리는 물론 그 피해자였던 자신의 동생에게도 시선이 갈것이고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비밀은 없다고 결국엔 아리아라는 분의 신상정보를 알아내서 퍼트리는 사람도 나올지도 모른다. 현재 결과를 봐도 가해자인 치킨무가진리대신 몸빵인 애니파티만 까이고 있고 거기에 오히려 피해자측인 아리아라는분이 치킨무가진리보다 더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피해자측의 오빠되는분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기에 한 행동이겠지만 이것보단 오히려
조용히 경찰에 신고를 했으면 어떠했을까 한다.(물론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이 날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재미삼아 따라간 생각없는 인물들을 들수가 있다. 과거 루저녀 폐륜녀 등 사건이 있을때마다 봉기를 하고 일어선다는 명목하에 이리저리 퍼트리고 다녔지만 실제로 본다면 아마 그사람들 중 반이상은 '재밌을것 같은대? 가서 까볼까?' 라는 생각으로 행동했지 않을까한다. 사이트를 쓰지는 않겠지만 그 사이트에 운영자도 그런인물들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아마 본인들도 알고 있지 않을까 한다) '단지 재미있어 보이니까 아무 생각도 없이 단편을 보고 떠들어대고 실제로 본인을 만나지 않으니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다.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본인은 프리애니 거의 초기때부터 유령회원으로서 가끔씩 들락 거렸던 인물에 지나지 않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없어지고 나니까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봤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희망을 보내본다.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07. 2. 20. 14:05
맹장으로 고생한지 4일째.

괭장히 재밌는 일이 많았던 입원이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을 몇개만 집어 볼까 한다.



첫번째

강력한 원장 있다.


시간 새벽1시 30분. 전문의사가 집에 가고 없는 상태였다.

입원절차를 밟고 진단을 받은 후에 수술 시간이 잡히고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런대 원장이 오더니,











내 맹장쪽을 엄지손가락으로 힘껏 누루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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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이 나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수술받기 전까지

거의 15분에 한번꼴로 와서 맹장을 눌러댔다.

중간이후에는 심해져서 엄지로 누룬다음에 갑자기 때면서,


"반동때문에 아프지?"   기분좋게 웃었다....


원장의 덕으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린다는 걸 절실하게 배웠다.

중x병원 원장 이노무시키....




두번째

나이롱환자가 많다.



이건 정말 예상외의 일이었다.

병원내에 나이롱환자가 이리도 많을줄이야...

난 병원이 이리도 활기찬 곳인지 이번 입원으로 처음 알게 되었다.

옆에 계신 환자분, 재대로 있는걸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다.

둘째날에는 차례까지 지내고 왔다고 했다.


북적거리는 복도와 문병온 사람들의 열렬로 무지 활기찬 병실들이었다.

거기에 환자복을 입고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활동적으로 보였다.


"아!... 저런걸 나이롱환자라고 하는구나..."

새삼 또하나의 현실을 알게 된 나였다.   orz




세번째

시간을 가리지 않는 간호사들이 있다.



이건 오랜 동안 병원에서 보내는 사람들에겐 최대최악의 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찌 주사를 시간을 가리지 않고 놓는건지..

이해를 위해 둘째~셋째날의 상황을 하나 예로 들겠다.


새벽 2시쯤이었다. 혈관주사를 놔야한다고 팔을 내밀어 달라고 하면서 자는 사람을

깨웠다.

그리고 30분 후.

또 자고 있는 나를 깨워 혈압을 잰다고 팔을 내밀라고 했다.

멍한표정으로 팔을 내밀어 혈압 정상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약 2시간 후...[5시 직전]

잘 자고 있던 나를 깨우더니







엉덩이 주사 놔야한다면서 바지를 벗으라고 했다.


아니 새벽 5시다.. 새벽5시.

정말 정도것이란게 있지. 어찌 새벽5시에 엉덩이 주사를 놔야한다면서 사람을 깨우는건가.

그런 철저한 일대다 간호사마크로 인해 병원에서는 재대로 된잠을 잔적이 없는거 같다.



네번째

터무니없는 음식이 있다.


맹장 후에는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 그래서 나는 병원 입원하는 4일동안 죽 1번 밥 4번 해서

딱 5번의 식사를 했다.

여기서도 나의 생각은 철저하게 깨지고 말았다.

난 병원음식하면 정진음식과 같은 종류에 매우 싱거운것들로만 이뤄진 줄 알았다.
(*정진음식 : 승려들이 수행중 먹는 음식)

하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병원에서 나온 음식들을 단한마디로 표현하면.







짜다!
         짜다!        짜다!!!!!!!!!!!!


정말 이리도 짤수가 없었다.

이런걸 어떻게 환자가
먹으라는건지...

'당신은 혈압이 낮으니 짠음식을 먹어서 혈압를 올려야되!' 라는것도 아니고...

거기다 퇴원할때 가격표에서 식값을 봤는대, 5끼에 3만원이 넘게 나왔다.

30000/5 = 6000..

아니 짜고 반찬 4개에 국하나 딸랑 나오는게 한끼당 6천원이란 말인가.

어디 뷔폐왔나?

정말 공포의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맹장수술을 계기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기존에 생각과는 여러의미로 다른

깨우침이 많았다...... orz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07. 2. 16. 17:0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연재분을 구하게되었던 나다.

처음에 2화까지를 보고

"아! 그래도 15살때의 이야기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었던 내가 어리섞었다.


3화의 끝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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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설마 15살에서 2화를 끌고 또 4년이나 흘러가다니.

그럼 19살 모 이미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마법소녀가 아니잖아!!!!!!!!!!







설마 이런방법으로 나이를 먹이게 될줄이야..

날 낚았구나.. 나노하 orz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07. 2. 8. 20:25
CJ미디어 라는곳에서 시킨적이 없는 택배가 왔다.

겉에 적힌글은

보낸곳 : CJ미디어

받는분 : xxx(재이름)
내용물 : 데스노트 , 수량 :1


이라고 적혀있길래 좋아서 뜯어봤더니

안에는...












스트라이크 액션피규어.... orz

라기보다 이것도 시킨적 없는대..



"이 아이는 착한 일을 많이 했으므로 액션피규어를 보내주어라" 라고

한달늦게 산타가 보내줬다고 믿어야 하는건가..?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07. 2. 8. 02:08

글쓰고 있는대 자동으로 임시 저장이 되내.

최신이라 그런지 뭔가 달라.

후후후...

그런대 블로그를 다뤄보는게 처음이라서 그런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내?

일단 시험삼아서 나중에 이것저것 올려봐야겠지.

예를 들면 술 취해서 부끄러운 짓을하고 있는 순디의 사진이라던지 사진이라던지 사진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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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