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온 택배의 현실..

최근 홈x러스 택배 알바를 하면서 물량이 많은건 알았지만 이렇게 후타로 오게 될줄은..

18일날 리브로에서 하루배송이라는 문구가 붙어 20일 도착이라는 것에 넘어가서 인터넷에서

책을 질렀는대.


이건 왠걸.

25일 현재까지도 도착하지 않았으니..

용인지점도 좀전에 리브로에 항의글 쓰고 나니 올라왔다.(우연이겠지만 타이밍이절묘해..)


파주에서 용인이 멀다는건 알겠어..

추석이라 시골도 가봐야하고 명절도 보내야하는것도 다 이해하겠어..

그런대 너도 나도 좨다 쉬면 정확 안전 스피드가 생명인 택배는 누가 옮겨주는거냐?
(대명절이라고 회사 운영안했었나?)


그림에서도 보이겠지만 파주에서 용인까지 가는대 5일 걸렸다.

자전거 타고 보내도 이거보단 빨리 도착했을듯 싶다.




또 내일부터는 휴일이니 도대체 언제 도착할지가 궁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