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잡담2011. 5. 15. 16:56
아마 3번째 부터 정식 공략 순을 밟을것 같지만 일단 현재 진행 보고와 게임 진행에 대해서 간단히 적도록 할까한다.
시작하기 전에는 포터블이라 PC판보다 쉽지 않을까 했는대.
이게 왠걸. PC판보다 루트정하기가 배는 어려웠던듯하다.
새로운 내용추가와 몇몇 히로인 추가와 제외, 그리고 제외 된 히로인들의 루트 조합 등이 있어
정말 지금으로도 공략을 어찌 써야하나 고민중에 있을정도다. -____-;;

암튼 현재 진행율을 보면 거의 95%쯤에 이르렀다.
단지 마지막 캐릭터 엔딩 직전이지만 CG가 아무래도 모자란듯한 느낌이 들어서 어딘가 빼먹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다.
슬슬 마무리 져가니 빼먹은 CG는 잘 찾아서 루트를 정리해서 공략 No.3부터는 재대로 시작하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줬으면...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1. 5. 11. 17:45

급 페르소나3P에 빠져서 한동안 허우적 거렸습니다 -__-
어제 마지막층을 무너트리는걸로 완결. 1주차만 완료 하고 나두기로 했습니다.
이제 다시 오토보쿠2를 진행해야지..

라기보다 포터블이라고하고 더쉬워진줄 알았는대 이건 뭐..

추가 내용도 있고 인터루트도 생기고 PC판하고 별반 다름없을정도의 시간이 걸릴듯한 느낌
(거기다 상승 파라미터 라던지, 스토리 진행이라던지가 바껴서 꽤나 애먹고 있다는..)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1. 5. 1. 20:20

4월 29일 오토보쿠2 포터블이 나온듯 하다.
오토보쿠2도 했으니 psp판도 공략을 올려볼까 하는 마음으로 있어서 게임을 실행하고
진행중이었는대 왠지 이번 psp판은 공략이라는 의미가 필요 없을듯 할 정도로 레벨이 저하 된 듯.

의외로  살짝 실망 중 orz...

그래도 새로운 공략 캐릭터인 2명은 해서 올릴까 한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찾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

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1. 4. 21. 13:43



왕가슴 누님연방 이건 스스로도 거부할 수 없는 진리..
덤으로 밝은 핑크에 짧은 포니 모에!! (소니코땅 하악하악)
나머지는 이곳에.
http://moe.aniparty.net/moe2011/?1002


정말 오랜만에 나온 2011년도 모에적성검사. 제작은 1월달부터 데브토라님의 사이트에 공지가 있고
계속 제작 이야기가 올라 왔었고 그것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데브호랭이 지식연구소
http://dev.aniparty.net/

모에적성검사는 데브토라님이 주를 이루고 다른분들이 서포트해 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검사는 이곳 애니파티를 통해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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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1. 3. 29. 00:07
저번 설에 회사 연차를 더해 1인 여행으로 5박 6일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
목적지는 교토. 물론 관광이 목적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세츠분 축제중이었기에 좋았죠.)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 간다고 할까요.
게임센터에서만 10만원 이상 탕진.
(거기다 대부분이 UFO캡쳐로..)
확실히 일본의 게임센터는 향락의 아이템...



여행 3일차에 시간이 남아 기욘 번화가를 배회하던 도중 보게된
입구부터 심상치 않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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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하 1층 + 지상 4층 구조로 되있던 곳인대 5층 전부가 게임센터다.
(단 지하1층과 1층은 빠칭코, 2층이 일반게임 및 리듬게임류, 3-4층은 마작이나 사이버 보드게임류였다. )





2층에 들어서자 보인곳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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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본인은 디바 기기가 있다는것 자체를 여기서 처음알았다..
(거기다 사진에는 보이진 않지만 이 사람 뒤로 디바 하려는 사람이 줄을 서있다.)



거기다 반대쪽이 카운터에 계신분은 무려 메이드!!
보자마자 정면에서 찍으려고 하다가 메이드(카운터)분께서 오시더니 촬영금지니 자제해달라고 하셨다.

그. 래. 도.
 
긍지의 한국인의 표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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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분 지나치자마자 잽싸게 아이폰으로 찍고 사사삭. 나름 미인이셨던  ㅡ,.ㅡ..
(단지 급했기에 흔들린걸 확인을 못한게.. orz)
마음 같아선 메이드분을 쫒아 다니고 싶었지만 강제송환 당할순 없었기에..


카운터쪽에서 또 옆에는 psp 같은 휴대용 게임기를 연결해서 할수 있도록 하는 공간과,
TCG 게임을 하는 곳도 있었다.
(유희왕 TCG 심판 1, 대전2 해서 3명이 대전하고 있는 장면을 찍었었는대 어디로 갔는지 증발하고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게임센터 내에 대회일정.
(자세히보면 뿌요뿌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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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대회 일정의 주측을 이루는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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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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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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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



엑트리스 어게인 플스로 시디도 갖고 있겠다. 가끔 하는 것이기에
그냥 지진 않겠지 라는 생각에 덤볐다가 상대방의 승수만 올려주고 조용히 UFO캡쳐로 향했다.
(반월 아키하의 공중 판정은 정말 사기수준...orz)

조금 더 안쪽에는 UFO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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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미사카 미코토를 열고 들어가면 알바분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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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쉼터 입구 바닥..(이쪽도 미코토냐!!)


 

쉼터 옆에서 센고쿠 나데코 악세사리를 뽑고 있어서 들락거리는 것을 몇몇 보았는대
당당히 미코토를 만지고 들가는것에 살짝 부럽기도(?) 했다.









결론..

괜히 일본일본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이번에 다시 느끼게됬다.
문화적 차이일까. 아님 드리는 돈의 차이일까. 이렇게 하면 '사람이 안올수가 없구나..' 라는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곳이었다. 2층은 물론 3-4층 까지도 사람이 상당했다.
(빠칭코쪽은 뭐... 사람반.. 기기반..)
...돈만 된다면 한국에 이런가게 하나 차려보고 싶다.  ㅡ,.ㅡ


ps. 한군대의 게임센터(라운드원)을 더갔었지만 그쪽까지 쓰면 오늘안에 다 못쓸거 같아서.
     언젠가 쓸 2회차에서 더 쓸까한다..


ps2.덤으로 캡쳐의 성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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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10. 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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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했던 게임 중 단연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는게 보이고 흘려 지나갔던 부분이 나중에 아! 하는 장면도 상당히 많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어놓았다라는게 딱 맞는 듯하다.

단지 귀찮았던 점은 조선컴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AT코드만 걸면 10분을 못버티고 팅기는 현실에

약 300번 이상 퀵세이브를 해야 했다는 것이다. 노벨게임 같지 않은 사양과 번역기의 조합으로

수도 없이 좌절 시켜줬지만 그래도 역시 하기 잘했다.
(첫 스즈하 엔딩도중 팅겼을땐 컴을 던질번했다..)



두번째 공략으로 Steins;Gate 를 써볼까 하지만

일본에 공략사이트를 번역해서 올리는 정도일것 같아서 생각만 하고 있다.
(문제만 안된다면 써볼까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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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Steins;Gate를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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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봐서 이분이 남자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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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10. 19. 21:11

http://www.ddokbaro.com/2894





최근 여러가지 바쁜것이 있어서 글을 안쓰려 했지만 정말 이건 안쓸 수 없습니다.

2010년 6월 21일에 저녁 6시 55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사고의 당사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자동차와 충돌을 해 공중에 뜬상태에서

낙법으로 아무 문제 없이 착지.




이건 뭐...

저도 기회가 되면 저 사람을 찾으러 중국으로 가야하나..

올말 일본 갔다 올까 했는대 일본대신 중국에 갔다와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고 있군요.



저는 조심히 저사람이 중국 고예 무술을 익힌 무인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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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10. 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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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스크 썬덜 퀵!!








이번화는 이걸로 모든게 설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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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10.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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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신만세가



성우가 후쿠야마가 아니야...


아키히사는 케이마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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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PSP에도 이거 달아줘






안녕하세요. 함락신 입니다.


살포시 Ctrl + D 키를 누루시면 저에게 문자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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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다가
의미없는 잡담2010. 10.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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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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