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은 500원까지입니다

가난하게 생겨가지고.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우리아빠가 누군지 알아! 빼액!!!

도대체 그 잘난 아빠가 누군데?!

그리고 온라인 수사대는 어그로를 한껏 받아 갑질한 인간을 찾아냄.

(역시 놀라워! 온라인 수사대는 경찰보다 빠르다구~!)

여자는 지가 말하던 ㅈ도 없는 일반 가정의 미친년으로 인스타, 카톡아이디까지 다 추적되었고. 

개소리 짝짝하던 병신은 조용해졌다더라.

4일 전에 강남 헬스장에서 금고 갖고 도망친 강도가 음주운전으로 부산에서 잡힘. 

→조사 중 헛소리 하다 어딘가 전화걸고 경찰을 바꿔줌.

→알고보니 4일 전 털린 헬스장. 

이건 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하지 않겠습니다 ㄱ-

이 사진 하나로 많은 분들이 피눈물 흘립니다

싹 다 안전수칙 미준수로 벌금 걷어서 방역비 충당했으면함.

상위 티어급 어그로로 인정합니다.

사진보고 당연히 본인 차인 줄 알았는데... 

인생이 너무 쉬웠나 봅니다.

셀프 인생 헬모드 진입 ^^.

티 안나게 깔끔하게 포장을 벗겨 꺼내고, 맥북 동일 형상과 무게의 판때기를 넣어 반품 시킴.

(쿠팡도 리퍼품을 신품으로 속여 팔다가 걸리고...)

정말 별의 별 거지 새키가 다 있네. 

이건 뭐... 더 할 말이 없음.

병신력 넘치는 재능 낭비로 어그로를 끌었기에 오늘의 어그로 글로 선정.

강원랜드도 이렇진 않았다

며칠 전 넥슨 앞으로 보내진 메플발 트럭 사건이 있은 후

누가 그러더라? 이럴땐 웃으면 된다고 ㅋㅋㅋㅋ

말그대로 환불을 부르는 ㅈ같은 수준의 보상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누군가의 이야기. 

한번에 큰 보상을 주면 유저들이(흑우) '보상주고 끝내려고 한다' 생각하지만

ㅈ같은 보상으로 어그로를 끌고, 큰 보상을 주면 ''이겼다! 해냈다!'는 생각에 만족하고 끝낸다.'고 

큰 보상으로 물타기 전의 작은 보상으로 어그로 끌고 있기에 오늘의 어그로 글로 선정.

1월 말 본격 하락장에 들어가 돈 다 빼고, 다음 상승장을 기다릴 생각이었었다.

하지만...

머스크 형님의 "나 비트코인 삼^^"  한 방에 하락장을 무시하며 하늘을 날았다.

본인도 머스크 형님과 같이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 믿고 올해 코인 순이익금 500을 다 투입.

결과는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말 안 해도 알 수 있으니 넘기도록 하자. ㅡ,.ㅡ

물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기에 누굴 탓할 생각은 없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함에 금주의 어그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