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은 500원까지입니다

클베라고 하길래 깔았는데.

로그인 창을 보니, 정액제입니다?

게임은 합니다.

한 두달간은 죽었다. 생각이 들 정도로 바쁠 듯합니다.

번역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D:

바꿀것이 몇 개 없어서 '금방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컬페하다가 피 봤네군요.

유승준 영상 보면서, 느긋하게 했는데 3/4을 봤을 때 겨우 끝남습니다...ㄷ;

제작 결정이 난지 1달이 넘게 지났기에, 정보라고 하기엔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신님의 엔무스비가 제법 많이 팔려 연재재개를 결정했답니다.

속편 1화는 5월 20일 챔피언 RED에 실린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요즘 할 일이 태산 같은데, 모르는 한자 + 뭉개진 이미지와 싸워가면서, 올릴지 말지조차 정하지 않은 이걸 왜 했는지 모르겠다.

U12 ㅅㅂ...

내 느린 속도로도 1시간에 5-6페이지는 처리 가능한 무난함.(보정, 번역, 식질 싹)

그럭저럭 괜찮은 페이지수.

살짝 야한 내용과 개그성.

역시 변녀가 최곱니다.

새 공지가 뜨기에, 구글 번역기로 돌려서 떠듬떠듬 읽어본 결과.

만화를 올리던 바이두 개인공간님이 5월 7일 바이두 클라우드에 통합되었답니다.(사실상 소멸)

이제 그럼 어디다 올려야 할지... ㄷ

제가 티스토리는 로그인하면, 유입로그가 맨 아래 보이는 설정이 돼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U12 라는 제목으로 사이트를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이죠.

설마 했습니다.

이런 정줄 놓은 만화, 나 외엔 안 할 줄 알았거든요. 

(3주 전쯤 번역 시작해서 이제 80% 정도 했나...?//최근 시간도 없고, 타 만화를 우선시 하다보니)

그리고 이 만화를 어린이날에 올리는 용자가 있었다는 것에 좋지 않은 대단함도 느꼈습니다. ㄷ;

가장 놀랐던 점은 이 만화가 하루에 수만~수십만명이 들락거리는 우마루에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은 사이트에선, 그냥 머지 이 약 빤 만화? 정도의 반응으로 넘어가겠지만

우마루같이 글쓰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무조건 문제가 터지니 말이죠.

댓글이 570개라니 대단하다;;;

U12 번역을 멈추진 않겠지만, 며칠 뒤 올렸을 때, 반응이 예상되니 기분이 애매합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하더니.

메이웨더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수비 + 카운터만 노리고, 파퀴아오도 몸을 사린 결과

뒷거래로 3억까지 올라간 암표를 사서 간 관객만 병신 꼴...

내용은 복싱을 겉핥기 정도밖에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명성이나, 기대를 한없이 배신한 저급 경기.

(특히 마지막 12라운드에서 10초 남기고, 신나서 손 흔들던 메이웨더는 정말...)

결국은 3만원 주고 2억 7천에 팔아먹은 암표상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