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취향) 이번 시즌에서 세 손가락에 꼽는 애니인 바라카몬에서 엄청 강조하는 '코노몬'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봤습니다.
코노몬 = 만화 바라카몬은 원작자가 향토애(고향이나, 지금 사는 지역을 사랑함)를 전력적으로 표현한 만화로,
무대가 된 나가사키현 고도 열도의 문화나 사투리가 매우 많이 들어가 있다.
코노몬은 이 지역의 음식으로, '피클' 이라고 하는 듯하지만 실제 피클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이라 한다.
코노몬 만드는 방법
완성
(는 무 장아찌 아냐?)
제작자 시식 후기.
'반찬보다는 오차즈케 (밥에 물 말아 먹는 느낌의 그 겁니다)의 인상이 강하고,
설탕과 고추를 적절히 넣어 단맛과 매콤한 맛이 있어 좋아 버릇이 될 것 같다.'
고는 적혀 있지만 사실 맛있을 거 같진 않은데...
뭐 암튼, 이 재밌는 애니. 한 번씩 봐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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