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은 500원까지입니다

반 년전과 다르게 이번엔 진짜거든요?

(물론 13에서 날려먹은 예토지만요)

A24000, D12500,  B90, C118, S53
50% 각성제, 고생포, 고양이 아티

본 서버 버전입니다.
안전빵으로 4피격하고 깬 영상이 있는데, 플레이가 지나치게 루즈해서 게임을 한 건지, 아님 일을 한 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맞는 것을 전제로 한 플레이로 다시 찍어봤습니다.

불도 좀 밟아주고, 멍하니 있다가 좀 맞아주고(이건 핑계), 행불도 좀 터져주고.  D: 

더 해보면 덜 맞고 더 멋지게 나올지도 모릅니다만, 시간이 없다보니 이쯤에서 컷하겠습니다.

A 22900, D 12300, B 90, C 109, S 55
50% 각성제, 고생포, 고양이

9번 피격당했는데, 그중 5회가 1페에서 나왔습니다. ㅡㅜㅡ
정보와 연습이 부족해 방어나 회피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섰기에,  안전빵인 연풍을 주로 써 피했습니다.

*저작권적인 요청이나 문제가 생길 시 지워집니다*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간만입니다.

두 달 만에 잠깐 여유를 얻어 번역했습니다.

(놀아도 모자랄 판국에 번역이라니...orz)

아무나 급속 야매 식자 요령을 알려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할 때마다 이리 오래 걸려서야...

오타 지적 환영입니다.

*부제인 '그림자는 반짝임에 꿈을 품는다' 는 1화와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입니다.

 (미카게 = 美影 = 아름다울 미/그림자 영, 후유키 = 冬輝 = 겨울 동/빛날 휘) 

어제 저녁.

겨우 본인이 잡고 있던 모든 일을 끝냈습니다.

4개 동시에 진행하면서, 전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처리하니.

'나 은근 유능한가 봐...?'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우쭐했습니다.

(번역/식자 쪽은 실력이 개똥망인데)

암튼 한동안은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