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psp로 즐기던 카오스헤드에서 나를 폭소하게 해주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아악!!! 「심해마경」 이그니스땅의 검이!!!!
'ㅋ크크킄크카하하핫 이 바보녀석!! 보는 내 심장이 우그러 질 것 같은 개그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말이죠..
너무 우쭐했달까.
결국 터져버렸습니다.
...
손잡이가 부러져 버렸어... orz
무게축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10원짜리로 눌러두기까지 했었는대
책을꺼내다가 책으로 쳐서 넘어트릴줄이야...
웃기지 말라고 칙쇼오!!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은....
으갸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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