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공략/모에가챠2011. 4. 23. 21:03


 

 



모에가챠 어플과 함께 처음 나온 캐릭터이자
쓰리사이즈 92-58-88 이라는 라는 기적의 파라미터를 자랑하는 칸자키 미코토(양호선생). 
(자세한 설정은 최근 모에가챠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원래는 칸자키 미코토가 1회차가 됐어야 하지만.

 

  난 이쪽(양호선생)보단 타치바나 쿄코(국어선생)이 더
마음에 들기에 이쪽이 2회차가 돼버렸다.

 

 


성우 유우님의 색이 느껴지는 발음과
양호선생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주인공을 낚으려는 나이스한 선생.
나도 이런 선생이 학생 시절에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칫..
(아마 있었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삐뚫어졌겠지. orz)




마음에 들어하는 학생의 생일 당일.
감기로 양호실을 찾아온 그 학생을 위해서 문을 걸어잠고(?) 옆에 누워서 이야기를 한다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플레이를 이뤄준다.
(라기보다 요즘 양호선생님은 이런 일까지 해야하는 건가...) 


 

으아니!!!

 







 



이 사진은 16장의 조각을 모았을 때의 그림이다.
이것만 보면 양호선생은
'요즘 세상 요리따위 안 해도 편의점만 있어면 살아갈 수 있어!!'
라고 외치는 파인가 보다.

Posted by 닥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