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하라 카오루코
시원스런 외모와 그에 걸맞은 운동능력과 성격을 갖고 있는 이 게임의 주라고 생각되는
히로인 중 하나이다. 이 인물도 역시 주인공과 비슷하게 사정을 갖고 그것을 고민하지만
쉽사리 내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덤으로 이야기 하자면 오토보쿠 1의 등장 캐릭터 중 하나인 스오우인 카나의 기숙사 동생이기도 하다.
3장 s1 - 1.우타노, 아와유키 (말을 건다)
2.카오루코, 케이리 v (참고서를 찾는다)
s2 - 1.케이리 v (케이리와 함께 산책한다)
2.카오리 (케이리와 여기서 헤어진다)
4장 s3 - 1.카오루코 v (역시 신경쓰여)
2.카오리 (뭐 상관없나...)
5장 s4 - 1.카오리. 케이리 v (괜찮아)
2.우타노 (그렇지도 않아)
s5 - 1.카오루코 v (카오루코 덕분에)
2.없음 (키요우라 덕분에)
s6 - 1.우타노 v (적당히)
2.아와유키 (전력)
6장 s7 - 1.우타노 v (식당에 가자)
2.케이리 (매점에 가자)
s8 - 1.아와유키 (도서관에 가자)
2.카오루코 v (교실로 돌아간다)
1.00 버전에서는 5장에 세번째 선택지가 없었던 듯한데, 이것도 조심해야 할 점이다.
게임의 축이 되는 내용으로 정말 거의 유일할 정도로 제대로된 엔딩 장면을 보여주는 캐릭인 듯하다.
다른 캐릭처럼 먼산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며 이해가 되는 엔딩이었다.
(솔직히 게임의 축이라고 적었지만 대부분의 캐릭터가 겹쳐서 그렇게 말하기도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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