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5월인가 6월에 GTQ 1급(포토샵/그래픽기술자격) 시험을 쳤다가
망쳐서 '떨어졌겠지..' 라는 생각으로 성적확인조차 안하고 재시험을 신청했는데
시험이 오늘 9시라 수험표를 뽑는김에 들가서 확인을 했더니
붙었었음...
(턱걸이로 붙은듯..)
오늘 시험보러 안가도 되는걸 좋아해야할지.
시험 신청할때 들어간 돈을 찾을 길이 없다는 걸 슬퍼해야할지.
아님 지금까지 잠 안자고 시험공부 하던것을 허무해 해야할지.
뭐 암튼 자격증 하나 늘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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