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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4 지하철 폐륜녀 와 2호선 파이터 할머니 5
의미없는 영상2010. 10. 4. 19:04



이건 뭐...

어느 쪽이 잘못했다고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만...

먼저 개념이 탑제되지 않은 아이부터 보자면 그냥 닥치고 해외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아이 부모는 자식이 개념이 없으면 후천적으로 라도 심어줬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 했나 봅니다.



'아빠 나 한국이 싫어!'

니가 싫으면 어쩔건데? 외국물 좀 처먹으면 어른한테 그렇게 싹수 노랗게 댐벼도 된다고 가르치든?

네 녀석 나이에 x3 을 해도 어른분이 많겠다.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유튜브에 올려! 유튜브에 올려! 죤내 못생겨가지고!'

먼저... 그 쪽 면상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올리라고 해서 인터넷에 떳습니다. 확실하게. 고맙죠?





그리고 이제 할머님 쪽으로 보자면 이쪽도 꽤나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2호선 파이터 할머니.


'그래! 34년생이다'

할머님... 그렇게 나이 드시고 할 행동이 절대 아닙니다.

손녀뻘 되어 보이는 아이랑 싸워서 좋습니까? 그래서 도대체 뭐가 남았습니까?

그리고 주변 인물들한태 왜 그리 화를 풀어댑니까.

또 괜히 아이한테 가서 무조건 비키라는 상습적인 행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제 발 밟고 무작정 자리 비키라고 하셨다면 전 조용히 경찰이나 지하철 역에 신고했을겁니다.

아직은 그렇게 강경하게 나가는 분을 못 만나서 그런 것 같은데, 이제 나이 드신 만큼만 행동해 주십시오.












솔직히 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기에 객관적인 판단은 서질 않습니다만
(저 신문발췌도 사실인지 거짓말인지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영상만 보고 판단을 내린다면 처음 흙을 옷에 뭍혀서 사과를 받아주지 못한 할머니 쪽도 문제고

억울하다며 반말로 싸운 아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Posted by 닥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