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장에 대한 내용을보니 기자양반들이 사진 한장갖고 돌려먹기한 글 밖에 없길래 직접 갔다 왔습니다
(이런대서 사진을 찍는것이 멋없는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사진 촬영 가능 구역이니..)
경교장은 지하1층, 1층, 2층 건물로 생각보다 넓습니다.
먼저 1층(주로 회담에 쓰인 방)
2층(김구 선생은 2층에 머물렀다고 한다)
김구선생 묵던곳
안두희에게 저격당한 흔적
지하(역사, 복원과정, 유품 전시)
<< 모르시는 분입니다
기자들 돌려먹기에 뭔가 빡쳐서 갔다온 거지만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창고로 쓰고 있던 건물이었는데 복원을 위해서 싹다 뜯었다는 것이 좀 걸렸지만..)
시간이 나거나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다면 가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무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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