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잡담2010. 10. 24. 15: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 했던 게임 중 단연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는게 보이고 흘려 지나갔던 부분이 나중에 아! 하는 장면도 상당히 많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어놓았다라는게 딱 맞는 듯하다.

단지 귀찮았던 점은 조선컴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AT코드만 걸면 10분을 못버티고 팅기는 현실에

약 300번 이상 퀵세이브를 해야 했다는 것이다. 노벨게임 같지 않은 사양과 번역기의 조합으로

수도 없이 좌절 시켜줬지만 그래도 역시 하기 잘했다.
(첫 스즈하 엔딩도중 팅겼을땐 컴을 던질번했다..)



두번째 공략으로 Steins;Gate 를 써볼까 하지만

일본에 공략사이트를 번역해서 올리는 정도일것 같아서 생각만 하고 있다.
(문제만 안된다면 써볼까 하는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Steins;Gate를 추천하는 바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딜봐서 이분이 남자라는 걸까..


'의미없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에적성검사 2011 결과  (0) 2011.04.21
뒤늦은 일본'오락실' 탐방기. 1회차  (0) 2011.03.29
중국 신기의 체조 형님  (0) 2010.10.19
아마가미 SS 14화  (0) 2010.10.09
신만이 아는 세계 1화  (0) 2010.10.07
Posted by 닥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