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 처가 소기업이라 정보가 없어 일단 들이밀고 봤는데, 사람을 정말 있는 힘껏 부려먹는 회사였습니다. orz
아침 7시에 출발해서 밤 10시가 넘어서 집에 오는 생활을 반복.
번역은커녕 가족하고 대화할 시간조차 없네요.
(사축이 이런 거구나...)
'토, 일요일. 이틀 다 쉬면 한 편씩 해야지.' 란 생각을 몇 달 전에 했는데,
요 몇 개월간 토요일은 물론이고 일요일도 쉬지 못하는 날이 이어지면서 생각에서 멈추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도 6일부터 2박 3일 외근으로 아웃 ㄱ-)
정말 시간이 1주일 정도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ps. 시간 나면 밀려있는 녀석들보다 무지개빛 데이즈를 번역해보고 싶네요.
(애니 보고 뻑가서 원서까지 찾아본 1인. ㄱ-)
'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뵙습니다. (0) | 2021.02.25 |
---|---|
U12 내렸습니다. (1) | 2015.05.20 |
재업 완료... (3) | 2015.05.09 |
2015년이 왔습니다. (1) | 2015.01.01 |
슬슬 그만둬야 할 때가 온 듯합니다. (9) | 201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