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하더니.
메이웨더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수비 + 카운터만 노리고, 파퀴아오도 몸을 사린 결과
뒷거래로 3억까지 올라간 암표를 사서 간 관객만 병신 꼴...
내용은 복싱을 겉핥기 정도밖에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명성이나, 기대를 한없이 배신한 저급 경기.
(특히 마지막 12라운드에서 10초 남기고, 신나서 손 흔들던 메이웨더는 정말...)
결국은 3만원 주고 2억 7천에 팔아먹은 암표상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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