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은 500원까지입니다

공 19400 / 방 9500 / 밸 90 / 크 92 / 속 47

최무각 / 서송 / 물약 / 브린방각 1 / sp포션 5

'린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로 찍어보자.'

생각대로 되는 듯했으나, 그냥  '생각만' 이었습니다.

칼캔, 힐캔을 둘 다 하려다 보니, 플레이가 답답해졌습니다.

율케스의 1회 칼자루 찍기는 테섭 젝칼리온의 방패치기 보다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몇몇 모션을 제외 하고는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다 맞았기에 그렇다는 게 아니고 orz...)

최근 율케스 솔플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짜증 납니다.

1번 솔플이 성공해서 어느정도 요령과 대처법을 알게 됐지만.

그놈의 가족, 조상, 자식까지 먼 나라로 떠난 듯한 칼자루 퍽치기랑, 힐 패턴이... ㅡㅜ.

어제 TV에서 본 삼성화재 광고.

그런데 이 자세.

왠지 낯이 많이 익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중심 잡는 모습까지...)

?

!

린_삼성화재와_함께.JPG

공 21k. 방 11k. 벨 90. 크 101. 속 60.

무기 각성제, 서송 사용.

(포션과 방각을 들고 갔으나 쓸 일이 없었군요.)

화질을 좀 낮추고 찍을 걸 그랬습니다.

서민형 컴이라 렉이 좀 심해서 인식하고도 맞은 게 많습니다.

덤으로 진낙화도 상당히 실패했습니다.(핑계)

1페 방패 저지에서 좀 많이 맞았습니다.

광폭화 후는 생각한 그대로 나와줘서 매우 쉽게 지나갔습니다.

공 21k. 방 11k. 벨 90. 크 101. 속 60.

최무각, 서송, 고생포, 브린공각, 브린방각, sp포션 사용.

린의 팔이 조금만 더 길었어도... ㅡㅜ
두 줄까지 13 피격으로 잘 찍은 영상이 있었는데,
조금 남기고 그놈의 팔이... 팔이 짧아서 석캔을 못하는 바람에
다시 찍었습니다.

 
편의를 위해 sp포션을 쭉쭉 들이켰습니다.

5줄 후로 10낙화를 유지한 채 터트리지 않고, 붙어 있어야 하다보니 딜이 급격하게 줄어 들고.

대비하고 있어도 도망가면 그냥 호구...

(팔이 짧아서 캔을 못할 때도 많고..orz)

http://pia2love.tistory.com/1032 << 린 7080 죽음의 신 솔플 영상

린 죽신 솔플 영상을 찍어볼까 하고, 도전하고 있는데.

5줄 이후, 죽신이 눈치 보다가 도망가서 석상소환을 써서 답이 안보입니다...

어제 반줄 남기고 석캔 실패 했을 때는 정말..

허탈감 500%...

거기다 린이다 보니, 5줄 이후에는 10낙화 유지한 채 계속 붙어있어야 해서 딜도 거의 안 들어가고.

언제쯤 성공하련지...

레이드를 포기해도 니플헤임은 포기하지 않고 뵈러 갔더니, 드디어 강림해주셨습니다.

4~5000만 ㄳ...

*http://pia2love.tistory.com/1034  

본서버 패치 후 영상입니다.

위에 주소로 영상을 봐주세요.

마영전의 진리 니플헤임의 신보스.

젝칼리온이 테섭에 떴습니다. 그리하여 바로 앵겨봤습니다.

(두번째판 클리어 스샷)

다른 슬롯 전혀 안건들고 서송하고 큐미만 들이켰습니다. ㄷㄷ

첫판에 큐미 80개. 두번째판에 큐미 50개. 3번째판에 25개 4번째판에 12개.

데미지는 방어 11400 기준으로 한방당 800~1000씩 쑥쑥 까입니다.

(블로처럼 디버프가 없으니 방딸러는 그냥 닥딜로 끝나겠지만..)

젝칼리온도 서큐나 블로처럼 피를 1로 만드는 기술이 존재합니다.

솔플에서는 불가하지만 파티플에서 갈고리를 이용해 구조가 가능하다고. (는 실제 해보니 모르겠음. 안구해짐..)

돌고나서 감상은 서큐. 블로보다 단연 재밌습니다.

솔플은 마지막 한줄 광폭화를 생각하면 방각이 없으면 무리가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들지만 계속 시도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마영전.

거래소에서 풀내구 3성 10강 마제 모자. 하의가 600만에 싸게 올라 왔길래.

사서 균형 잡힌 깡챈하다가 둘다 한방에 터짐...

짱개 인챈인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냥 가버릴 줄이야.

순식간에 1500만이 날아가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