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은 시작부터 선배 환영회로 폐교사 담력훈련이라는 사망플래그의 절차를 밟아줍니다.
(너무나도 착실한 플래그 전개)
예상치 못했던 흥작이 이런것일까요?
어떤분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1화라 가볍게 몸풀기로 갑니다.
라고 했는대 그 몸풀기에도 충분히 흥미가 동합니다.
일단 흥미가 동했으니 다음편도 지켜보도록 해볼까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주인공이 갖춰야 할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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